2008년 05월 18일
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다.
방금 모니터 보면서 직원이랑 잡담하고 있는데 관제센타에서 연락을 보내는 소리가 들려오더군요.
이건 기본적으로 달려있는 무전기 같은 거라 모든 역무실과 열차에 한번에 들리게 하는 겁니다.
어떤 역에서 사람이 뛰어내렸다느니 열차에 이상이 생겼다느니 이런 연락을 주로 취하고 전 그걸 실시간으로 들을 수가 있는거죠.
그런데 방금 딱히 제가 있는 역에 하는 소린 아니고 어떤 열차에게 민원이 들어왔다면서 연락을 하더군요.
XXXX번 열차에 알립니다.
한 승객이 노약자석에서 자위○위를 하고 있답니다.
확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뭐, 계속 듣다보니 '이미 끝내고 간 것 같습니다'라고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끝났는데...
...
...
...
어떤 상황이었는지 졸라 궁금하다...
덧. 해당되는 열차 승객들에겐
'수상한 승객이 있어 잠시 열차를 멈추고 확인을 하니 양해해주십시오'
라고 방송하더군요.
이건 기본적으로 달려있는 무전기 같은 거라 모든 역무실과 열차에 한번에 들리게 하는 겁니다.
어떤 역에서 사람이 뛰어내렸다느니 열차에 이상이 생겼다느니 이런 연락을 주로 취하고 전 그걸 실시간으로 들을 수가 있는거죠.
그런데 방금 딱히 제가 있는 역에 하는 소린 아니고 어떤 열차에게 민원이 들어왔다면서 연락을 하더군요.
XXXX번 열차에 알립니다.
한 승객이 노약자석에서 자위○위를 하고 있답니다.
확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뭐, 계속 듣다보니 '이미 끝내고 간 것 같습니다'라고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끝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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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이었는지 졸라 궁금하다...
덧. 해당되는 열차 승객들에겐
'수상한 승객이 있어 잠시 열차를 멈추고 확인을 하니 양해해주십시오'
라고 방송하더군요.
# by | 2008/05/18 19:56 | 主人發言|주인발언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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